[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모델 유승옥이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 출연해 지상파 정극에 도전한다.
30일 유승옥의 소속사 프로페셔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승옥은 '여왕의 꽃' 8,9회에 특별 출연한다.
'여왕의 꽃'은 사람을 믿지 못해 남을 짓밟아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자신이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는 드라마다.
유승옥은 지난해 10월 웹드라마 '도도하라'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바 있다. 이후 웹드라마 '소녀 연애사'에 주연으로 발탁되는 등 배우의 길을 탄탄하게 밟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유승옥 ⓒ 프로페셔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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