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준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준호와 이광수가 호흡 곤란에 빠졌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우승자 내정 레이스로 김우빈, 강하늘 준호가 출연했다.
지석진이 우승자로 정해진 가운데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지석진을 우승자로 만들기 위해 대결을 벌였다.
두 번째 대결 장소는 노래방. 두 명씩 팀을 나눠 만보기를 차고 노래를 시작했다. 첫 주자인 지석진과 송지효가 노래방 점수, 만보기를 합쳐 686점을 받았고 나머지 팀은 지석진을 우승 시키기 위해 더 높은 점수를 받아야 했다.
두 번째로 준호와 이광수가 도전했다. 투피엠의 'Heart beat'를 선곡한 두 사람은 패기 있게 노래를 시작했지만 점점 위기를 맞았다.
두 사람의 목소리는 급격히 떨리기 시작했고 자신의 노래를 부르던 준호는 숨이 차 힘들어했다. 준호와 이광수는 노래가 끝나서도 호흡 곤란에 빠져 "너무 힘들다"며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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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 준호, 이광수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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