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29 18:18 / 기사수정 2015.03.29 18:18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대한이 멸치 손질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가 멸치 손질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를 한자리에 앉혀 놓고 멸치 손질을 시작했다. 삼둥이를 위한 어묵국 육수를 위해서였다.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멸치를 하나씩 주고 "멸치 배를 갈라서 시커먼 거를 빼야 한다"고 설명해줬다.
삼둥이는 송일국의 얘기를 듣고 멸치 손질을 시작했다. 진지한 첫째 대한이는 혼자 심각한 얼굴로 멸치 손질을 했다. 그만큼 완벽하게 멸치 손질을 해냈다.
송일국은 대한이가 손질한 멸치를 보고 "이거 네가 다듬은 거야? 아빠보다 훨씬 더 잘했어"라고 칭찬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대한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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