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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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최시원 견제 "평생 SM 들어가는 게 소원"

기사입력 2015.03.28 18:56 / 기사수정 2015.03.28 18:56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싶은 욕심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제6의 멤버를 선정하기 위한 '무도 식스맨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광희는 최시원이 등장하자 긴장한 태도를 보였다. '무도' 멤버들은 이를 지적했고, 광희는 "(최시원 씨는) 가진 게 너무 많은 분이시다. SM엔터테인먼트는 못 이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하하는 "회사 사장님 보시면 서운하시겠다"라고 말했고, 광희는 "어쩔 수 없다. 평생 SM 들어가는 게 소원이다. 계약 끝나면 SM C&C라도 들어갈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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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최시원, 광희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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