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가수 활동 기지개 켠다…신곡 4월 발표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4월 신곡을 발표한다.

박진영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박진영이 4월 새 앨범을 공개한다. 앨범 형식 등 구체적인 사안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진영의 새 앨범은 2013년 9월 발표한 '하프타임(Halftime)'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앞서 같은 소속사 걸그룹 미쓰에이가 30일 가요계 복귀를 알린 가운데 박진영과 미쓰에이와 활동 시기가 겹칠 것으로 보인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박진영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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