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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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이준에 분노의 주먹질 '무슨 일?'

기사입력 2015.03.24 19:18

정희서 기자


▲ 풍문으로 들었소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이 이준을 깔고 앉아 분노의 주먹을 날리고 있는 현장 스틸 컷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측은 한정호(유준상 분)가 아들 인상(이준)에게 분노의 스매싱을 날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풍들소’는 지난 23일 9회 방송에서 봄(고아성)과 인상의 아들 진영이의 백일 세레머니를 가풍에 따라 성대하게 거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상을 초월하는 백일 이벤트로는 타임캡슐에 조부모의 신탁증서를 넣고 밀봉하고, 진영이의 이름으로 공익재단, 예술재단에 기부증서를 전달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또, 가족의 이름이 새겨진 음악당 발코니석에 진영이의 이름을 새기기도 했다. 하지만, 봄이의 이름만 빠져 아직 봄이를 가족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음을 보여줬다.

24일 10회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아버지 정호가 인상을 목을 휘감고 머리를 쥐어박거나, 아예 깔고 앉아 주먹을 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무엇이 대한민국 최고의 법무법인 대표이자 이 시대 최고의 지성이라 자부하는 정호를 이렇게 흥분하게 해 법보다 주먹을 앞세우게 만들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풍들소’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풍문으로 들었소 ⓒ SBS]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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