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공명, 알콩달콩 브로맨스 포착 '훈훈 만찢남'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서강준과 공명이 훈훈한 브로맨스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24일 판타지오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서강준과 공명은 매 컷마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강렬한 눈빛으로 남성미가 물씬 묻어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또 장난기 가득한 개구쟁이 소년들 같은 모습으로 또 다른 반전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우월한 기럭지가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이날 서강준과 공명이 촬영장에서도 알콩당콩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마저 촬영을 진행하며 즐거워했다.

한편 서강준과 공명은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에 캐스팅 돼 촬영을 준비 중이다. 서강준은 '화정'에서 홍주원 역을 맡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게 됐으며, 공명도 호위무사 자경 역으로 캐스팅돼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서프라이즈 서강준-공명 ⓒ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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