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23 17:12
23일 오전을 장식한 인물은 류수영 박하선. 2013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호흡을 맞춘 류수영 박하선은 드라마 출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일밤-진짜 사나이'도 함께 출연했기에 놀라움은 더했다.
이후 두 사람의 소속사는 보도 이후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5개월 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밝혔다. 하지만 결혼설에 대해서는 "시기 상조"라 밝히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어 또 하나의 세기의 커플이 탄생했다. 20대 남녀배우 중 단연 톱에 위치한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가 공식 커플이 된 것. 해외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자 두 사람의 소속사도 "이민호 수지가 한 달 째 열애 중이다"고 밝히며 곧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특히 수지의 경우 30일 미쓰에이 컴백이 예정돼 있는 상황. 28일 KBS 2TV '해피투게더3'와 30일 미쓰에이 쇼케이스에서 연인 이민호와 관련해 입을 열게 될 지도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
오후에는 모델 장윤주의 '초스피드' 결혼 소식이 보도됐다. 장윤주는 교제 4개월 만인 오는 5월,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4세 연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장윤주와 예비남편 모두 기독교인인 관계로, 두 사람의 결혼식은 장윤주가 오랜 기간 다녔던 교회에서 진행된다.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조용하고 경건하게 식을 올릴 예정이며, 신호여행지와 신접살림은 정해지지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수지 장윤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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