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에 듀엣으로 활동하다 홀로서기를 한 스타들이 출연해 허심탄회한 토크를 펼쳤다.
25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UN에서 배우로 변신한 최정원, 장수원과 함께 제이워크로 활동했던 김재덕, 바이브의 숨은 공신 류재현, 마이티마우스에서 솔로로 활동 중인 쇼리가 출연한다.
네 사람은 각각 해체해서, 다른 멤버가 너무 잘 돼서, 또 사건사고로 멤버 없이 혼자 활동 중이다. 7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최정원은 UN 불화설에 대한 MC들의 끝없는 질문 공세에 솔직한 답변으로 응수해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시종일관 엉뚱한 매력을 뽐낸 최정원은 UN의 재결합을 남북관계에 빗대 설명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최정원 외에도 윤민수, 장수원, 상추에 대해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친 류재현, 김재덕, 쇼리가 출연한 '라디오스타 – 짝 잃은 외기러기' 특집은 오는 25일(수)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최정원 쇼리 김재덕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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