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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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장위안·유세윤, 거대 오렌지 탈 썼다 '깜찍'

기사입력 2015.03.21 08:4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장위안이 거대한 오렌지로 변신했다.

21일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벨기에로 여행을 떠난 유세윤, 줄리안, 기욤 패트리, 타일러 라쉬, 알베르토, 수잔, 장위안이 '뱅슈 카니발'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뱅슈 카니발'은 2008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유서 깊은 축제로 전통복장을 한 질(Gille)이 던져주는 오렌지를 많이 받으면 그 해 운이 좋다고 알려졌다.

장위안은 생각보다 평범한 복장의 시민들이 많아 잠시 당황했으나 이내 유세윤과 함께 당당하게 거대 오렌지 탈을 썼다. 장위안의 모습에 한 어린이가 깜짝 놀라기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장위안은 남다른 모습으로 인해 질에게서 오렌지를 가장 많이 받는가 하면, 자신이 받은 오렌지마저 주는 시민들도 있어 오렌지 탈을 쓴 효과를 봤다.

'뱅슈 카니발'에 참여한 이들의 모습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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