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레이먼킴 백종원 언급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셰프 레이먼킴이 백종원을 언급한 가운데 '해피투게더' 시청률이 상승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5.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보다 0.6%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한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심혜진, 김성은, 별, 타이거 JK, 레이먼킴이 출연해 '사랑꾼 특집'으로 꾸며졌다.
레이먼킴은 MC 박미선이 "다른 셰프의 요리를 먹으러 가느냐"라고 묻자 "방송에 나오는 셰프들하고 거의 다 친하다"며 서로 먹으러 다닌다고 전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심혜진은 MC 유재석에게 "어떤 셰프가 제일 잘하는지 물어봐"라고 슬쩍 말했다. 레이먼킴은 "요리가 다 다른 요리라서"라며 "그런데 돈을 제일 많이 버는 사람은 알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샀다.
레이먼킴은 소유진의 아내로도 유명한 백종원 셰프를 꼽았다. 평소 백종원과 친분이 있는 심혜진은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6.9%,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2.0%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레이먼킴 백종원 언급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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