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엠넷 신규드라마 '더러버'가 커플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19일 공개된 '더러버'의 포스터는 각각 커플들의 매력과 남다른 연인 포스를 느끼게 하는 네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먼저 결혼 대신 동거를 선택한 30대 커플 오정세와 류현견은 한 침대에서도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듯한 모습으로 궁금증을 더했다. 띠동갑 연상연하 커플로 변신한 정준영과 최여진은 정준영의 나쁜 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거 초보인 사랑꾼 커플 박종환과 하은설은 소파에 편하게 앉아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남남 룸메이트인 타쿠야와 이재준은 훈훈한 외모와 남다른 기럭지가 인상적이다. 두 사람은 미묘한 브로맨스로 좌충우돌 스토리를 펼칠 예정이다.
엠넷 '더러버'는 동거커플 4쌍을 통해 남녀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개인적이고 보편적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다. 오는 4월 2일 오후 11시 첫 방송.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더러버ⓒ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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