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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변요한이 강렬한 남성미를 드러냈다.
19일 패션 매거진 '쎄씨'는 변요한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변요한은 공개된 화보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데님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제임스딘을 연상케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변요한은 "'소셜포비아'는 흥행을 목표로 만든 작품이 아니다. 그렇기에 많이 봐주신다면 감사할 따름"이라며 "영화가 재미있든 재미없든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관객들이 접할 수 있다면 그거 하나로도 충분하다"고 인기드라마 '미생'이후 개봉하는 영화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냈다.
차기작 '구여친클럽'에 대해서는 "내가 맡은 웹툰 작가 방명수라는 인물을 어떻게 보여줄지 고민"이라며 "하지만 분명한 것은 '미생' 한석율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했다.
변요한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쎄씨' 4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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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변요한ⓒ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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