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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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하니 "홍진호, 제일 만만하다"

기사입력 2015.03.18 09:5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2' 출연자 중 가장 만만한 사람으로 홍진호를 선택했다.

4월 방송되는 '크라임씬2'에는 감독 장진, EXID 하니, 장동민, 방송인 박지윤과 홍진호가 출연해 실제 범죄 사건을 출연자들이 관련 인물이 되어 범인을 밝혀나간다.

예능프로그램 고정 출연이 처음인 하니는 "겁쟁이 추리, 허당 추리를 보일 것 같다"고 걱정하면서도 "최종 3등안에 들어 꼭 상금을 타겠다"고 밝히며 욕심을 감추지 않는 모습이었다.

이어 "'크라임씬' 시즌1의 애청자였다. '크라임씬2'의 에이스는 장진 감독이 될 것 같다"고 예측했다. 반면 시즌2 최대 상금자인 홍진호에 대해서는 "시즌 2 멤버 중 제일 만만하다"고 밝혀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크라임씬2'는 오는 4월 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크라임씬2' 하니ⓒ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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