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슈와 쌍둥이 딸 임라희,라율의 광고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16일 공개된 사진 속 라희·라율은 거실에서 분홍색 톤의 잠옷 의상을 맞춰 입고 엄마 슈의 양쪽 볼에 하나씩 뽀뽀를 하고 있다. 딸들의 뽀뽀에 행복해하는 슈의 표정 역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슈는 자신의 옆에 나란히 앉아 있는 두 딸들을 사랑스러운 미소로 바라보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광고 촬영 관계자는 "회사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슈와 쌍둥이 자매를 첫 광고모델로 선택했는데, 첫 CF 촬영을 슈와 사랑스러운 라희, 라율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들의 모습에 흐뭇함을 전했다.
한편 슈는 현재 라희·라율과 함께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중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슈, 라희·라율 ⓒ 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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