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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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측 "김한민 감독과 논의 중…작품 확정은 아냐"

기사입력 2015.03.16 11:12 / 기사수정 2015.03.16 11:1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영화배급사 NEW가 '명량'의 김한민 감독과 차기작을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

16일 NEW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김한민 감독과 작품을 논의 중인 것은 맞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김한민 감독은 '명량'을 함께한 CJ와 이별하고 NEW와 함께 차기작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또 "작품을 논의 중이나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 어떤 작품을 함께할 것인지 시나리오나 내용은 확정된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김한민 감독은 이순신 장군을 다룬 '명량'으로 1761만 관객을 불러모으며 역대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경신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그는 차기작으로 1920년대 벌어진 봉오동 전투를 다룬 작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한민ⓒ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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