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김수영, 6주 만에 초6때 몸무게 진입 "128.4kg"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김수영이 6주 만에 초등학교 6학년 때 몸무게로 진입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서는 김수영의 다이어트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윤은 김수영의 지난 일주일에 대해 "꾸준히 운동한 결과 유연성 굉장히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영은 다리 찢기에 도전했다. 이승윤은 김수영이 다리 찢기를 하고 혼자 일어나지 못하자 "아직은 무리다"라며 김수영에게 미안해 했다.

김수영의 다리 찢기가 끝난 후 바로 김수영의 현재 몸무게가 공개됐다. 지난 주 132.2kg이었던 김수영의 몸무게는 128.4kg이었다.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6주 만에 총 40kg을 감량한 것.

이승윤은 김수영에게 128.4kg이라는 몸무게가 언제적 몸무게였는지 물어봤다. 김수영은 초등학교 6학년 때 몸무게라며 직접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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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수영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