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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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만세, 인어공주 놓고 '형제의 난'

기사입력 2015.03.15 18:18 / 기사수정 2015.03.15 18:18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민국이와 만세가 인어공주를 놓고 형제의 난을 벌였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가 이휘재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오둥이를 앉혀 놓고 퀴즈를 냈다. 만세는 인어공주 카드가 나오자 "인어공주"라고 외치며 좋아했다.

만세는 이휘재에게 다가가 인어공주 카드를 다시 한 번 보여 달라고 했다. 이에 송일국은 만세가 인어공주의 열성팬임을 알렸다.

만세는 인어공주 카드를 손에 들고 다니다가 잃어버렸다. 인어공주 카드는 민국이의 손에 들어가 있었다. 만세는 민국이가 가지고 있던 인어공주 카드를 빼앗아 도망쳤다. 민국이는 그런 만세를 쫓아갔다.

송일국은 민국이와 만세가 인어공주 쟁탈전을 벌이자 쌍둥이의 의자를 생각하는 의자로 이용해 훈육 시간을 가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민국, 송만세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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