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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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돌아온 무한뉴스, 대소사 완벽폭로

기사입력 2015.03.14 18:4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무한뉴스가 돌아왔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서로의 대소사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준하는  '무한도전' 멤버 중 최고학력자에 올랐다는 사실을 전했다. 정준하는 보건대학원 식품 및 외식산업 최고 경영자 과정을 수료한 사실을 털어놨다. 정준하는 "서울대 졸업생과는 또 다른 것"이라 덧붙였다.

또 하하는 '무한도전' 가요제를 통해 호흡을 맞춘 10cm 권정열과 다시 유닛을 결성했다는 사실을 공개했고, 아내 별의 컴백 소식도 함께 전했다.

유재석은 "박명수의 딸 민서가 방송 출연 욕심을 낸다"고 폭로했고, 박명수는 방송 출연 반대 의지를 다시 한 번 전했다.

이후 유재석은 '무한도전' 무도큰잔치 특집에서 사주 분석 도중 바람기가 생길 가능성이 언급된 사실에 "아내가 날 의심의 눈초리로 보기 시작했다"고 속상해 했다.

과거 멤버들의 대소사를 전하는 무한뉴스와 흡사한 부분이 대거 공개돼 반가움을 더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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