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9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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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박슬기, 김구라 빚보증에 "손익분기점 넘었나"

기사입력 2015.03.13 17:12 / 기사수정 2015.03.13 17:12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9년 동안 갈고닦은 리포터 내공을 뽐내며 김구라를 당황시켰다.

14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김영철, 홍석천, 박슬기, 허경환, 뮤지, 김나영 등이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는다.

MBC의 연예정보 프로그램인 '섹션TV 연예통신'에서 9년째 리포터로 활동하며 ‘리포터계의 송해’라는 별명까지 얻은 박슬기는 이날 출연진에게 즉석 인터뷰를 시도했다.

박슬기는 특히 MC 김구라에게 생각지 못한 돌발질문을 던졌다. 박슬기는 "구라는 잊어라, 진실함으로 다가가려는 김구라씨"라고 소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드는가 하면 "손익분기점 넘었습니까"라고 기습질문을 이어가며 직설적인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구라는 "손익분기점이 아니라 보증이기 때문에 돈을 박고 있는 거다"고 대답하자 "다 박았습니까"라고 반문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세바퀴-친구찾기'는 1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세바퀴' 박슬기 ⓒ MBC]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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