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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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박명수·박주미, 라오스 염전 위 둘만의 시간 '다정'

기사입력 2015.03.13 13:41 / 기사수정 2015.03.13 13:4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부부가 라오스에서 이색 데이트를 즐긴다.

13일 방송될 KBS 2TV 예능 '용감한 가족'에서는 박명수, 박주미의 달콤 짭짜름한 애정행각이 그려질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오스 소금마을 콕싸앗에서 첫 신혼생활을 시작한 박명수, 박주미 부부가 허니문 분위기를 제대로 풍기며 시청자들의 염장을 유발할 예정인 것.

이들은 염전에 들어가기 전부터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부부애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박주미는 '일하는 남자는 섹시하다'의 정석을 보여주는 박명수에게 닭살멘트를 날려 사기를 한껏 높여줬다. 이에 박명수는 더위에 지친 박주미를 위해 세레나데까지 선사, 깨소금이 쏟아졌다는 후문으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데이트 도중 서로를 두근거리게 만드는스킨십으로 벌써부터 무르익은 부부의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더욱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박명수-박주미의 알콩달콩한 염전 데이트는 1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용감한 가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 KB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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