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목동, 나유리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내야수 서건창(26)이 발가락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서건창은 1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 교체 출전했다. 8회말 공격때 2사 주자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서건창은 1루 땅볼로 물러나는 도중 왼쪽 발 통증을 호소해 곧바로 교체됐다.
넥센 관계자는 "왼쪽 네번째 발가락에 통증을 느꼈다고 한다. 공을 맞은 것은 아니고, 갑자기 통증이 느껴져서 교체했다. 병원으로 갈 정도는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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