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측 "이태임 자택서 휴식중, 방송복귀계획 미정"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이태임 측이 SBS '내 마음 반짝반짝' 촬영장 복귀 계획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태임 소속사 관계자는 3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이태임은 병원에서 퇴원한 이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방송 복귀 계획은 현재로서는 미정이다"고 밝혔다.

이태임의 방송 복귀와 관련해 이태임 측이 공식 입장을 밝힌 상황에서, 자연히 그녀의 '내 마음 반짝반짝' 촬영장 복귀도 불투명해졌다.

일부 매체에서는 이태임의 '내반반' 하차 및 대타 투입설을 제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태임 측은 "'내반반' 대타설과 관련해서는 들은 바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이태임은 건강상의 이유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하게 됐다 밝혔으나, 이후 촬영 중 예원에게 욕설을 하고 소란을 피운 뒤 하차 수순을 밟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태임은 소속사를 통해 공식사과한 뒤 자숙에 돌입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이태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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