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Red Velvet이 5인조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알린 가운데 새 멤버 예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Red Velvet은 오는 18일 첫 앨범 ‘Ice Cream Cake’(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발표하며 기존 멤버인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에 새로운 멤버 예리가 합류해 5인조로 컴백한다.
새 멤버 예리(본명 김예림)는 1999년생으로 지난 2011년 SM에 캐스팅됐다. 프리데뷔팀인 SMROOKIES의 멤버로 공개된 예리는 특유의 청순한 미모로 팬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하다.
예리는 노래, 랩, 댄스 등 다방면에 재능을 고루 갖춘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8월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SMTOWN LIVE' 서울 공연에 올라 '보랏빛 향기', 'No No No No No' 무대를 선사했다.
예리를 영입한 레드벨벳은 3월 18일 첫 앨범 'Ice Cream Cake'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레드벨벳 예리 ⓒ SM루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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