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10 12:06 / 기사수정 2015.03.10 12:06
강한나는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미모와 춤 솜씨, 지성을 갖춘 매혹적인 기녀 가희 역을 맡았다. 가희의 팜므파탈 매력과는 달리 소녀 감성이 묻어나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신하균, 장혁, 강하늘 등이 출연하는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그린 작품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강한나 ⓒ 강한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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