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전현무가 겹치기 출연을 피하기 위해 JTBC '크라임씬2'를 고사했다.
전현무 측 관계자는 3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전현무가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 중이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 예정인 '크라임씬2'를 고사했다. 아쉽지만 당연한 선택"이라 밝혔다.
전현무는 '크라임씬' 시즌1에 출연한 이후 시즌2 출연도 높게 점쳐지고 있었다. 하지만 '수요미식회'와 겹치기 출연을 피하기 위해 최근 고사의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겹치기 출연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현무의 이번 출연 고사는 상당한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크라임씬'은 4월 1일 오후 11시 첫 방송 날짜를 확정짓고 다섯 명의 고정 멤버를 맞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전현무 ⓒ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