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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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아기 목욕 시키는 유이 '엄마 다 됐네'

기사입력 2015.03.10 10:47 / 기사수정 2015.03.10 10:50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호구의 사랑'의 유이가 실제 엄마 같은 다정함을 뽐냈다.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도도희 역을 맡고 있는 유이가 직접 아기를 목욕시키는 촬영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강호구(최우식 분)의 첫사랑이자 인기 수영스타인 도도희는 뜻 밖의 임신 후 출산까지 감행하며 강한 모성애를 보여주고 있다.

10일 방송되는 '호구의 사랑'에서는 어쩔 수 없이 아기를 입양 보내기로 결심한 도희가 호구와 함께 세간의 눈을 피해 강철(임슬옹)의 집에 가게 된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강철의 집 욕실에서 아기를 목욕시키는 도희의 모습이 방송 전 공개됐다. 이번 스틸 컷에서 조심스럽고 다정하게 아기를 품에 안고 있는 유이는 아기 엄마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따뜻하고 훈훈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실제 촬영현장에서 유이가 아기 출연자의 곁을 떠나지 않고 촬영 내내 다정하게 돌봐주는 등 아기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tvN 갑을 로맨스 '호구의 사랑'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만나볼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유이 ⓒ tvN]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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