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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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반반' 제작사 "30회 조기종영, 결정된바 없다" 부인

기사입력 2015.03.10 09:17 / 기사수정 2015.03.10 09:17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내 마음 반짝반짝' 측이 조기종영설을 부인했다.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제작사 관계자는 3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내반반'이 30회로 조기종영되는 것은 확정되지 않은 사안"이라며 "조기종영을 두고 방송사와 제작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긴 하지만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내반반'은 2%대를 오가는 저조한 시청률을 이유로 방송 초반부터 조기종영설에 휩싸였다. '내반반' 조기종영이 확실시 되면 후속 작품 제작진도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조여정 연우진이 출연하는 '이혼 변호사는 연애 중'이 '내반반' 후속으로 편성된 상황이다.

최근 '내반반'은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욕설 파문으로 홍역을 앓은 이태임이 건강상 이유로 촬영을 펑크내거나 분량 축소를 요구하는 등 연일 논란에 휘말려 왔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내 마음 반짝반짝' ⓒ 방송화면캡처]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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