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상경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힐링캠프' 김상경이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우 김상경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상경은 평소 외로움에 사무친 김제동을 위해 깜짝 노래를 시작했다. 마이크를 든 김상경은 '외로운 사람들'을 부르며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공개했다.
MC들과 스태프들은 예상치 못한 김상경의 뛰어난 노래 실력에 놀라며 김상경의 노래에 푹 빠져들었다.
김상경의 노래를 듣던 김제동은 결국 눈물을 흘리며 "내가 힐링 받은 기분이다"라며 김상경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노래를 마친 김상경은 김제동을 안아주며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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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힐링캠프 김상경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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