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타쿠야가 일본의 자판기에 대해 소개했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6회에서는 글로벌 문화대전-한발 늦은 이슈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타쿠야는 일본의 자판기로 스시 자판기를 먼저 소개했다. 배 안에 설치되어 있는 이 자판기는 냉동 스시를 고르면 옆에 전자레인지에서 해동시켜 먹을 수 있다고.
"직접 만들어서 주는 게 아니냐"는 MC 성시경의 질문에 "이 안에 사람 없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타쿠야는 장수풍뎅이 자판기에 대해 말했다. 장수풍뎅이는 식용이 아닌 애완용으로 키운다고 전했다.
또한 타쿠야는 우산 자판기, 넥타이 자판기를 소개했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상갓집에 검은 넥타이 자판기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며 아이디어를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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