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타쿠야가 기무라 타쿠야 언급에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6회에서는 초대하고 싶은 연예인에 대해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줄리안은 모니카 벨루치를 '비정상회담'에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타쿠야의 차례. 타쿠야는 입을 떼기 앞서 머뭇거렸고, 이에 줄리안은 "기무라 타쿠야?!"라고 물었다.
그러자 타쿠야는 "기무라 타쿠야를 왜 불러요. 제가 있는데"라고 외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MC 성시경이 "일본말이면 이렇게 화 안 내죠?"라고 물었고, 타쿠야는 "지금 여기가 일본이었다면 욕 먹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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