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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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니-윤소희, 엉뚱매력 통했다…시청률 대푝 상승

기사입력 2015.03.09 12:06 / 기사수정 2015.03.09 12:06

정희서 기자


▲ 런닝맨 하니 윤소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EXID 하니, 여자친구 예린, 배우 남지현, 정소민, 윤소희가 엉뚱발랄한 매력으로 SBS '런닝맨'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런닝맨'은 지난주 보다 1%P 상승한 시청률 12.1%를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13.6%를 달성하며, 12.5%를 기록한 '1박 2일'을 따돌리는데 성공했다.

'새내기 레이스'로 진행된 이날 '런닝맨'은 '백마 탄 기사', '통아가씨 게임', '고백의 계단' 등 다양한 미션으로 재미를 더했으며, 여성 게스트들은 때때로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적극적이고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어 관심을 높였다.
  
김서형과 예지원이 출연하는 '물의 요정 레이스'를 예고한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하니 윤소희 ⓒ S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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