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상하이(중국), 장지영 통신원]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가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8일 자신의 웨이보에 "함께 있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성의 날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꽃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사진 속에는 손을 얼굴 옆에 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빅토리아의 손보다 작은 얼굴과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빅토리아는 한-중 합작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에서 배우 차태현과 함께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5월 개봉 예정.
장지영 통신원 enter@xportsnews.com
[사진=빅토리아ⓒ 빅토리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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