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영화 '킹스맨'의 흥행세는 3월이 들어서도 꺾이지 않고 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3월 1주차 주말 박스오피스(3월 6일~8일)에서 '킹스맨'은 19만2034명의 관객을 동원, 흥행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 418만8218명으로 400만 고지 또한 돌파했다.
장혁, 신하균 주연의 '순수의 시대'가 개봉했지만 8만4317명의 관객을 동원, 2위에 올랐지만 기대 이하의 성적을 올리면서 '킹스맨'의 천하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3위는 김수미 주연의 '헬머니'가 의외의 7만6284명의 관객을 동원해 상위권에 올랐다. 4위는 '이미테이션 게임'이 7만5116명을 추가해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아카데미가 선택한 '버드맨'이 3만2968을 동원하면서 5위를 차지했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