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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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영철-최시원, 식스맨 자천 '웃음'

기사입력 2015.03.07 18:1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김영철과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자신들을 '식스맨'으로 적극 추천 했다.

MBC '무한도전'은 지난 5일 트위터등을 통해 '무한도전' 식스맨 공고를 냈다. 노홍철 하차 이후 5인 체제를 유지해오던 '무한도전'측이 여섯번째 멤버를 선발하는 것이 아닌가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에 김영철은 7일 자신의 트위터로 "김영철을 추천합니다.. 저 개그맨 김영철입니다. 힘을내요 슈퍼파월"이라는 답을 남기며 눈길을 끌었다.

그의 멘션을 확인한 하하는 "무릎꿇고 섭외해야하나. 하. 애매하다잉"이라며 덧붙였다. 김영철은 "니가 나 멤버로 추천해! 추천해요 슈퍼파월"이라며 지난 방송에서 화제가 된 '슈퍼파워'를 언급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또한 "출격완료"라고 밝히며 식스맨 모집을 알리는 글에 자신의 이름을 함께 담아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무한도전 ⓒ 무한도전 트위터]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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