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의리가득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특은 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E 약속도 안했는데 이렇게 모였네. 다들 의리 넘치네. 쇼윈도 그룹. 이제 사진 올렸으니 입금해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내 동생 은혁, 동해야! 그냥 짧지만 즐겁고 행복한 활동하길! 너는 나만큼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은 유닛 D&E로 나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이들 응원에 나선 것.
공개된 사진에는 이특 외에도 희철, 시원, 조미등이 찾아 동해와 은혁의 유닛출격을 응원했다. 앨범을 들고 밝은 표정을 짓는 이들에게서는 10년도 더 된 끈끈한 우정과 의리가 느껴진다.
한편 슈퍼주니어 D&E는 멤버 동해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너는 나만큼'을 통해 이별 후 애틋함과 특유의 퍼포먼스까지 어우러진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슈퍼주니어 이특, 희철, 시원, 조미, 동해, 은혁ⓒ 이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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