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손호영의 팬미팅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는면 손호영의 생일파티 겸 팬미팅이 티켓 오픈 1분만에 1300석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손호영은 지난해부터 지오디 콘서트 매진, 뮤지컬 올슉업 전석 매진을 기록 중으로 이번 생일파티&팬미팅 '1분 매진'을 통해 강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HOI's Day'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생일파티&팬미팅은 오는 27일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개최된다. 타이틀 콘셉트에 맞게 정말 특별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 중이라는 관계자의 전언.
특히 팬바라기 손호영이 2년 만에 만나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깜짝 선물 등 다양한 팬스킨쉽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는 "손호영이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오랜 기간 믿고 성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god 활동 외에 솔로로 팬들을 만날 기회가 없었던 만큼 오랜만에 스타와 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god 재결합과 뮤지컬 올슉업 활동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던 손호영은 올 상반기 중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손호영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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