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최근 이태임 욕설 논란에 휘말린 예원이 예정돼 있던 공식 일정에 불참한다.
5일 예원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다른 스케줄 때문에 행사에 불참하게 됐다. 최근 있었던 일(이태임과의 욕설 논란)과는 전혀 상관 없다"고 밝혔다.
당초 예원은 오늘(5일) 오후 5시 강남구 청담동에서 진행되는 스포츠브랜드 아디다스의 행사에 카라 영지, 배우 민효린, 손수현 등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아디다스 측은 "예원의 참석이 불가하게 됐다"고 알렸다.
예원은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이태임에게 욕설을 들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이태임과 함께 이슈의 중심에 섰다. 이태임은 예원의 반말에 화가 나 욕설을 가했다고 밝혔지만 예원 측은 반말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예원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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