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신화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첫 출연한다.
신컴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신화가 전날(3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신화가 데뷔 이후 KBS 심야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처음이다"라며 "녹화 분위기도 굉장히 좋았다. 그동안 공연장에서 갈고 닦았던 신화의 무대를 엿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날 신화는 신곡 '표적'을 포함한 3~4곡의 무대를 선사해 관객의 반응을 최고조로 이끈 것으로 전해졌다.
신화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6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신화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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