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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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홍지민 부부, 만삭사진 공개 '설렘 가득'

기사입력 2015.03.04 08:34 / 기사수정 2015.03.04 08:3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홍지민이 남편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4일 방송되는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도로시(태명)의 출산을 앞둔 홍지민 부부가 생애 첫 만삭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결혼 9년 만에 아기를 가진 홍지민 부부는 만삭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한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부부에게 큰 의미를 지닌 촬영인만큼 두 사람 모두 촬영 준비에 철저히 나섰다. 홍지민 부부는 “둘째가 생기지 않는다면 평생 한 번만 찍을 수 있는 사진“이라며 설렘 가득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만삭 촬영이 시작되자 홍지민은 ‘엄마의 탄생‘ 공식 사랑꾼답게 촬영 준비를 끝낸 남편에게 “잘생겼다”를 연발하며 무한 애정공세를 펼치기도 했다. 이에 당황한 남편은 홍지민을 말리느라 진땀을 흘렸다.

홍지민은 “내 남편 얼굴에 대한민국 대표 스타가 골고루 담겨 있다”며 서태지, 정준호, 송일국, 안정환 등을 거론해 깨알같이 남편을 자랑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로시를 위한 홍지민 가족들의 열띤 태교 퍼레이드도 공개된다.

4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홍지민 ⓒ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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