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까지 간다' 신수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끝까지 간다' 신수지가 놀라운 가창력을 뽐냈다.
3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가 출연해, 100인의 선곡단과 스타가 함께 부르는 애창곡 무대에 나섰다.
이날 신수지는 "행운을 믿어보고 싶다"며 "7번과 77번, 38번 선곡단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면서 신수지는 "제가 운동만해서 노래를 많이 모른다. 그런데 제 안에 ′뽕필′이 존재한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박주희의 '자기야'가 나오자 주저없이 도전, 강약 조절을 하면서 수준급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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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끝까지 간다' 신수지 ⓒ JTBC]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