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블레어가 한, 중, 일 커피 주문 사이즈를 언급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5회에서는 글로벌 문화 대전-한발 늦은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호주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는 블레어는 "한국, 중국, 일본 사람이 다 다르게 주문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블레어는 "일본 사람들은 항상 가장 작은 크기로 시키고, 한국 사람은 작은 크기나 중간 크기로 시킨다"며 "중국 사람들은 항상 제일 큰 걸로 시킨다. 항상. 무조건, 큰 걸로"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장위안은 "나라가 크니까"라고 이유를 추측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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