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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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김 '니가 있어야 할 곳', 최단시간 200만뷰 돌파

기사입력 2015.03.02 15:11

정희서 기자


▲ 케이티김 '니가 있어야 할 곳'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K팝 스타4' 케이티김의 '니가 있어야 할 곳' 무대 영상 다시 보기가 최단시간 200만뷰 기록을 경신했다.

케이티김은 1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 TOP8 결정전에서 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을 특유의 소울이 곁들어진 무대로 편곡, 박진영을 비롯한 시청자 심사위원 100인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무엇보다 TOP10에 겨우 이름을 올린 '꼴찌'에서 만장일치로 1위에 등극, 소름끼치는 무대와 반전 스토리를 선사해 뜨거운 이슈를 낳았던 것.

이와 관련 케이티김의 무대 영상 다시보기가 방송 이후 하루도 채 되지 않아 200만 뷰를 달성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괴물 신인이라 불린 이진아나 음원깡패 정승환의 기록까지 뒤엎는 신기록.

지난 2월 22일 방송됐던 재대결에서는 심사위원들의 혹평 속에서 슬럼프인가라는 우려까지 자아냈던 케이티김이 TOP8 결정전에서 모든 의문을 불식시키고 부활해하서, 심사위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환호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케이티김은 그 동안 양현석이 처음부터 눈 여겨 봤던 참가자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활약을 보이지는 못했던 상황. 결국 지난 배틀 오디션과 재대결에서 바닥을 쳤던 케이티김은 TOP8 결정전에서 "미국에 처음에 이민 갔을 때 외로웠던 시절 힘이 돼준 노래"라며 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을 선곡했고, 특유의 소울과 신들린 듯한 그루브를 선보이며 관중들을 휘어잡았다. 이후 시청자들은 케이티김의 지난 무대들까지 찾아보며 애정을 보내고 있다. .

오는 8일 오후 4시 50분 'K팝 스타4' 16회에서는 A조(서예안-에스더김-지존-이진아-스파클링걸스)의 경합이 진행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케이티김 '니가 있어야 할 곳' ⓒ SBS]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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