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01 22:15
▲'런닝맨' 신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신화가 제국의아이들에게 농담을 던졌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신화와 제국의아이들이 출연한 상남자 레이스가 방송됐다.
이날 신화와 제국의아이들, '런닝맨' 멤버들은 각각 팀을 이뤄 진흙탕 게임을 진행했다.
신화는 미션 현장에 먼저 도착해 옷을 갈아입고 장화까지 풀 장착하며 준비를 마쳤다.
이후 신화의 뒤를 이어 제국의아이들이 도착했고, 제국의아이들은 이미 모든 준비를 끝마친 신화의 눈치를 보며 "선배님들 다 입으셨잖아"라고 읊조리며 허둥지둥 몸을 움직였다.
이에 신화는 "너희 몇 년차야?"라고 장난스레 군기를 잡았고, 제국의아이들 멤버들은 순간 얼어 대꾸도 하지 못한 채 후다닥 옷을 갈아입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런닝맨' 신화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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