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01 18:34 / 기사수정 2015.03.01 19:59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이 리틀 텔레비전'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요리 실수에 프라이팬 핑계를 대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2부에서는 6인의 스타 김구라, 백종원, 정준일, 홍진영, 김영철, 초아가 출연해 자신만의 인터넷 방송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달걀말이를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진땀을 뺐다.
백종원은 달걀을 깬 뒤 "핵심은 설탕이다. 그래야 달걀이 잘 융화된다. 여기에 달걀 양의 3분의1 정도 물을 넣는다. 이어 달걀을 3분의1 붓고 젓가락으로 휘젓는다. 모양이 안 나와도 된다"며 "뒤집개를 꺼내서 밀어준다. 때 밀 듯이"라고 레시피를 전수했다.
그러나 달걀말이의 모양을 잡는 과정에서 달걀을 찢고 말았다. 백종원은 "달걀 상태가 안 좋았나 보다. 내가 쓰던 프라이팬이 아니라서"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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