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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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 멤버들에 소변 황색테러 '초토화'

기사입력 2015.03.01 18:34 / 기사수정 2015.03.01 18:34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정준영이 멤버들에게 소변 황색테러를 가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충북 청주 '2015 신년 건강 검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한 종합병원에서 오프닝 촬영을 하며 여행에 앞서 건강검진을 먼저 하게 됐다.

막내 정준영부터 소변검사를 진행했다. 정준영은 화장실에서 소변을 가득 채운 통을 가지고 나와 간호사에게 주려고 했다.

간호사는 당황하며 화장실 안 선반 위에 올려놓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정준영은 민망해 하며 다시 소변통을 들고 화장실 안으로 들어갔다.

이미 정준영의 호변 황색테러를 당한 멤버들은 "더러워 죽겠네"라고 소리치며 웃느라고 정신을 못 차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준영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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