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K팝스타4' 생방송에 직행 할 3팀이 정해졌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8명을 뽑는 TOP 10의 경연이 시작됐다.
이번 경연을 위해 최고의 실력을 가진 라이브 밴드가 함께했고 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단이 공정한 심사를 도왔다.
10팀의 참가자들은 각 A,B 조로 나뉘어 각 팀의 상위 3팀만이 생방송 무대에 진출 할 수 있게 됐다. 하위팀은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선택에 따라 생방송 진출을 결정 짓게 됐다.
죽음의 조로 불린 B조의 1등은 기립박수의 주인공인 케이티김. 이어진 2위는 숨겨져 있던 끼를 발산하며 좋은 평가를 얻은 그레이스신이 차지했다.
조 3위로 생방송에 진출하게 된 참가자는 정승환이었다. 박진영은 "사실 정승환, 박윤하, 릴리가 우리가 예상하는 TOP 3였다"고 이야기했고 릴리와 박윤하가 시청자 심사위원단에 투표에 의해 생방송 진출이 가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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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팝스타 케이티김, 박진영, 정승환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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