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01 18:19 / 기사수정 2015.03.01 18:19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민국이 격파왕으로 등극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가 태권도장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가 남자 아이들인 만큼 태권도를 배웠으면 한다며 삼둥이를 데리고 태권도장을 방문했다.
도복을 입고 등장한 삼둥이는 사범님과 함께 몸풀기 운동을 한 뒤 어린이용 송판으로 격파에 도전했다.
삼둥이 중 둘째 민국이가 격파에서 맹활약했다. 민국이는 사범님의 지도에 따라 한 번에 송판 격파에 성공했다.
우등생 민국이는 한 번 더 격파에 성공하며 격파왕으로 등극했다. 송일국은 숨어서 민국이를 지켜보며 흐뭇해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민국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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