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즈' 은혁, 염소사랑꾼 등극…새끼 염소 방울이 담당

▲ 애니멀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염소사랑꾼'으로 등극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애니멀즈'의 'OK목장' 코너에서는 새로운 동물 식구 방울이가 합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새끼 염소를 멤버들에게 맡겼다. 어미 염소가 새끼를 돌보지 못할 정도로 늙은데다 추운날 태어나 건강이 약한 새끼 염소였다.
 
사연을 들은 멤버들은 연민을 드러냈고, 은혁은"예쁘다"라며 감탄했다. 윤도현은 "너 예쁘다 그랬지? 네가 키워"라고 말했고, 은혁은 "여미가 미운데 새끼 염소가 마침 들어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은혁은 새끼 염소 방울이에게 푹 빠져 '염소사랑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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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애니멀즈' 은혁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