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고주원, 한지혜 붙잡았다 "가지마"

기사입력 2015.02.28 22:52 / 기사수정 2015.02.28 22:52

임수연 기자

▲ 전설의 마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고주원이 한지혜를 붙잡았다.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남우석(하석진)이 마도현(고주원)과 함께 연회에 참석한 문수인(한지혜)와 마주쳤다.

마도현은 문수인과 남우석이 서로를 바라보자 일부러 그녀를 자신 쪽으로 끌어 안았고, 이 모습을 본 마주희(김윤서)는 "오늘 따라 잘 어울린다 두 사람"이라고 비아냥 거렸다.

이에 잔뜩 열받은 남우석은 그대로 연회장을 뛰쳐나갔다. 그리고 문수인은 그를 따라 나서려 했지만 마도현은 "가지마라.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기로 하지 않았느냐"라며 문수인이 남우석에게 가지 못하도록 막아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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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설의 마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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